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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국에 가끔 비, 초여름 같던 더위는 당분간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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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작성일24-04-20 02:42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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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20일과 21일 전국 곳곳에 가끔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초여름 같던 낮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20일부터 일요일인 21일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고 19일 예보했다. 20일은 아침(오전 6~9시)부터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 비가 시작되겠고, 오후(정오~오후 6시)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서울·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에 내리는 비는 이날 밤(오후 6시~자정)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서울·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 제외)에 비가 오다가 새벽(자정~오전 6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전남권은 비가 21일 낮(정오~오후 3시)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저녁(오후 6~9시)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20~21일 예상 강수량은 서해 5도 5㎜, 제주도(북부·서부 제외) 30∼80㎜(많은 곳 산지 120㎜ 이상), 전남 남해안·지리산 부근 20∼60㎜, 광주·전남(남해안·지리산 부근 제외) 10∼40㎜, 전북·대구·경북·강원 영동 5∼30㎜, 울릉도·독도 5∼10㎜, 충청권 5∼20㎜ 등이다. 서울과 인천, 경기에는 20일 5∼10㎜의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특히 20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안팎(제주 산지 20~4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시간당 10㎜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0일과 21일 낮 기온은 평년(17~2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비가 내리면서 20~21일 낮 기온은 19일보다 5~10도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안팎(동해안 15도 안팎)의 분포를 보이겠다.
20일 전국 주요 도시의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20도, 춘천 12~20도, 대전 14~18도, 광주 15~17도, 부산 15~18도, 제주 16~21도 등으로 예상된다.
19일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기류의 흐름에 따라 황사 지속시간과 나타나는 지역, 농도는 매우 유동적인 상태다. 이날 서울과 경기 남부, 충남, 전남, 영남 등에는 대기오염물질과 햇빛이 광화학 반응을 일으키면서 생성되는 해 오존의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올라가겠다. 오존은 호흡기, 눈, 피부 등에 악영향을 끼치는 물질이다.
KGC인삼공사가 미국 미시시피주 옥스포드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국제천연물과학회(ICSB)에서 ‘홍삼 효능과 안전성’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국제세미나에선 한국, 미국, 대만의 연구자들이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홍삼의 혈행 및 피로개선, 기억력 개선 및 치매 예방과 같은 효능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비롯해 섭취 안전성에 대해 발표했다. 행사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농무부(USDA) 등 정부 기관과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고 KGC인삼공사는 전했다.
홍삼은 국내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갱년기 여성에 도움 등 6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 밖에도 국내·외에서 항바이러스, 항암 치료 시 피로도 개선, 당뇨 개선, 치매 예방 빛 인지기능 개선 등의 효능을 연구한 바 있다.
나승열 건국대 교수 연구팀은 주관적 기억 장애를 보이는 50~58세 성인 136명을 홍삼 섭취군과 위약군으로 나눠 임상시험을 실시한 연구를 발표했다. 연구결과, 8주 후 홍삼 섭취군은 알츠하이머병 평가척도(K-ADAS), 색채단어검사(K-SCWT) 점수가 위약군보다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 교수는 홍삼의 사포닌, 홍삼다당체 등 다양한 성분들이 혈행 개선,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등 효능을 나타낸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며 특히 홍삼을 섭취하면 뇌에서 치매를 유발하는 아밀로이드 플라그 축적을 억제하고, 염증을 개선하여 인지 기능 장애를 개선시킨다고 밝혔다.
홍삼은 미국에서 독성 및 위험 평가 전문위원의 검증을 통해 식품원료로서의 안전성 등을 확인받아 ‘자체 검증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 인증을 취득했다. 자체검증 GRAS는 미국 시장에 진입하는 신규식품 원료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제도이다. 행사에 참석한 이클라스 칸(Iklas Khan) 미 국립천연물연구원(NCNPR)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홍삼이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으로 피로개선 및 기력 회복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점과 다양한 임상 연구를 통한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미국의 독성학 분야 연구자 로리 카펜터 돌란 박사도 홍삼의 식품 원료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홍삼은 특이반응 없는 안전한 식품으로 식품 및 식이보충제로 섭취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해 3월 미국 LA 인근 풀러튼에 R&D센터를 열었다. 이곳에선 미국 하버드대, 존스홉킨스대 등의 연구진과 함께 미국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과 홍삼의 효능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를 진행하며, 현지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이윤범 KGC인삼공사 미국R&D센터장은 앞으로도 미국 현지인을 대상으로 홍삼의 과학적 데이터 기반 효능과 우수성에 대해 알리고, 미국의 대학 및 병원들과 협업하여 홍삼의 효능에 대한 임상연구를 진행해 한국의 대표 건강 소재인 홍삼의 세계화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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